안녕하세요 호서대학교 동물보건복지학과 입니다.
입시전형중 하나인 호서인재전형 면접을 준비 하시는데 도움이 되고자 동물보건복지학과 호서인재 전형 합격자 분들의 면접 합격 팁들을 소개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0선(20학번 호서인재 합격자) : 호서인재, 교과 면접 합격자 20학번 유0선 입니다. 저는 면접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건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 자신의 경험을 말하는데 우물쭈물 하면서 버벅이면 정말 알고 있는 정보가 맞나? 정말 본인이 경험 한 경험이 많나 싶어 대답의 신뢰성을 잃을 수 있습니다. 또 학교에서 활동하고 배우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내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면접에서 질문에 대해 답하지 못 한적이 있는데, 대답하지 못 한 질문에 대해서 "호서대 동물 보건복지학과에 입학해서 배우고 싶습니다" 라고 대답했더니 학과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신다며 좋게 봐주셨습니다. 모르는 질문이 나온다고 당황하지 말고 학과에서 배우고 싶다는 의지, 학과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신다면 좋으신 인상을 남기실수 있으실 겁니다
유0원(21학번 호서인재 합격자) : 호서인재 전형합격자 21학번 유0원 입니다. 면접을 보기 전 미리 질문을 뽑고 그에 대한 답변을 외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생기부에서 예상 질문 리스트를 뽑아 답변을 다 정리해서 외우고 답변 연습을 많이 해보세요. 면접 때 예상질문이 나오지 않더라도 외운 답변을 통해 새로운 답변을 만들어 말할 수 있을 거예요
노0윤(22학번 호서인재 합격자) : 호서인재 전형 합격자 22학번 노0윤 입니다. 제가 면접 팁으로 생각하는 첫 번쨰는 모의면접을 보는 것 입니다. 개인적으로 학교에서 모의면접을 봤었는데 면접에서의 긴장감을 꼭 한번 느껴보니 실제 면접에서 느끼는 긴장감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또 모의면접을 준비하면서 생기부에 어떤 내용을 적었는지 정리할 수 있었기 때문에 좀더 자신있게 질문에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학교 홈페이지를 찾아보는 것 입니다. 저는 뭔가 교수님 얼굴 한 번 찾아보고 교수님들꼐서 나오신 뉴스나 방송같은거 미리 한번 봐두고하니까 면접 볼 때 덜 떨리더리고요... 긴장을 많이 하시면 교수님들 얼굴을 악혀보신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있게 교수님 눈 똑바로 보고 얘기하고 질문에 답하다 막히면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정중하게 부탁드리기 입니다.그냥 막혔는데 어버버하다간 말정리도 안되고 뒤에 할 말도 다 씹게 되고 그러니 그럴 바엔 그냥 잠시 생각할 시간 줄 수 있는지 여쭤보고 생각을 정리하여 말하면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잘 보여 줄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양0현(23학번 호서인재 합격자) : 호서인재 전형 합격자 23학번 양0현입니다. 지금까지 읽었던 책의 내용과 학교에서 했던 활동 내용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내용을 통해 느낀점, 알게 된 점, 변화된 나의 생각, 이를 통해 앞으로 어떻게 행동할지 술술 말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홍0현 (23학번 호서인재 합격자) : 호서인재 전형 합격자 23학번 홍0현입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면접팁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첫인상이 중요합니다. 면접장을 들어가는 순간부터 면접의 평가가 시작됩니다. 너무 긴장되거나 굳은 표정보다 미소를 띤 얼굴로 예의 바르게 인사를 하며 자신감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 면접관 분들에게 더 좋은 인상을 남겨 줄 수 있습니다.
둘째, 면접관들과의 시선처리를 잘해야 합니다. 면접에서 질문을 받고 답변을 할때 시선이 불안하거나 너무 바닥을 보고 이야기를 하면 듣는 사람은 면접자가 자신감이 없어보인다고 느낄 뿐더러 말 전달력도 떨어집니다. 최대한 면접관 분들에게 눈을 맞추며 답변하고 답변을 한 면접관만 바라보고 답변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안한 또 다른 면접관 분들에게도 번갈아가면서 눈을 맞춰가며 답변하는 것이 좋은 플러스 점수가 될것입니다.
셋째, 동물보건복지학과만의 인재상을 자신의 삶, 진로 등과 연관시켜 특별하게 이야기를 풀어 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넷째, 동물보건복지학과의 교과와 비교과 활동을 알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교과와 비교과 활동들이 있는데 이를 자세히 알아보고 "그냥 관심이 있다" 정도가 아니라 "교과나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가지 역량을 키워 내가 미래에 어떤 분야에 전문가가 되고 싶다" 처럼 자신의 진로나 목표를 정확하게 표현하고 말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섯째, 동물, 생명, 보건, 생태계, 환경 등에 관련된 책을 많이 읽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책을 많이 읽어 배경지식을 키우게 되면 면접에도 도움에 많이 되지만 동물, 생명, 보건, 생태계, 환경 등 여러 분야를 공부하면서 더욱 폭 넓은 지식과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여섯째, 동물보건복지학과의 전공역량을 자신의 꿈이나 관심있는 분야에 포함시켜 설명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일곱째, 동물보건복지학과에서 하고 싶은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면접에서 그런 점을 어필하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여덟번째, 인재상을 찾아보는 것과 활동을 알아보는 것처럼 호서대 동물보건복지학과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여러가지 자료 찾아보고 공부하면 답변을 술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이홉번째, 모르는 질문이 나와도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질문이 나오면 당황을 해서 횡설수설 하게 되고 뒤에 남은 면접 질문에 대해 답변을 제대로 못할 수 가 있습니다. 모르는데 억지로 대답하려고 하면 마이너스 점수가 될 수 있으니 "이 부분에서는 제가 지식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동보과에 들어와서 이 분야에 대해 공부해 보고 싶습니다" 처럼 대처해보면 어떨까요?
열번째,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준비해서 면접 끝무렵에 말하면 좋은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면접 너무 어려워 하지 마세요. 자신감을 가지시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면접을 보시면 합격 하실수 있으 실 겁니다. 동물보건복지학과는 여러분들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