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임상병리검사의 정확성은 검체를 다루는 초기 단계부터 결정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며, 동물보건사가 전문적인 임상병리 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학생들은 실제 동물 진단검사 전문기업의 사업과 검사실 운영 사례를 통해 대학에서 배우는 임상병리학 지식이 동물 의료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호서대학교 동물보건복지학과 김충현 교수는 "임상병리검사는 동물의 질병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수행하기 위한 핵심적인 분야로, 동물보건사가 반드시 이해하고 숙련해야 할 중요한 전공 영역"이라며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전문 진단검사 기업의 역할과 동물 진단산업의 발전 방향을 이해하고, 동물보건사로서 갖추어야 할 전문성과 진로의 다양성을 생각해 보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호서대학교 동물보건복지학과는 앞으로도 동물병원과 동물의약품, 진단검사 및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산업체 전문가를 초청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동물보건 산업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실무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